리소톤과립 효능, 효과, 성분, 주의사항, 부작용, 용법, 저장방법

 

 

 

 

리소톤과립

오늘 포스팅 할 의약품은 리소톤과립이다.

리소톤과립은 흰색 내지 미백색의 과립으로 일반의약품이 아닌 전문의약품이다.

리소톤과립의 사용기간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이고 저장방법은 밀폐용기에 담아 실온(1~30도)에서 보관해야 한다.

 

 

 

리소톤과립 효능 / 효과

리소톤과립은 요로결석 등과 같이 장기간 알칼리성 뇨의 유지를 필요로 하는 질환에 효능과 효과가 있는 의약품이다.

또 통풍 치료 시 uricosuric agent의 보조요법, 신 세뇨관 이상으로 인한 산성증의 치료 등에됴 효능과 효과가 있다.

 

 

 

리소톤과립 성분 / 함량

리소톤과립 1포(5g) 중에는 시트르산칼륨수화물 3300mg, 시트르산수화물 1002mg이 함유되어 있다.

 

 

 

리소톤과립 첨가제

리소톤과립에는 첨가제로 포도당, 오렌지미크론, D-만니톨, 아스파탐이 함유되어 있다.

 

 

 

리소톤과립 용법 / 용량

리소톤과립의 경우 용법에 따라 물이나 주스에 타서 복용하거나 복용 후 물을 마신다.

성인의 경우 1회 1포를 최소 180ml의 물이나 주스에 타서 1일 4회 식후 및 취침전, 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한다.

소아에게는 추천되지 않는다.

리소톤과립은 1일 허용량 제한이 있으며, 아스파탐 함량을 WHO권장량(40mg/kg/1일) 이하로 조정(가능한 한 최소량 사용할 것.)해야 한다.

60kg 성인 1일 최대 복용량은 2.4g이다.

 

 

 

리소톤과립 사용상의 주의사항

리소톤과립 복용 시 다음의 주의사항을 확인 후 복용해야 한다.

 

경고

신장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서 과용량은 과칼륨증과 알칼리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칼륨-함유 의약품, 칼륨-보존성 이뇨제, 안지오텐신 전환성 효소(ACE) 저해제, 또는 강심배당체와의 병용 투여는 독성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 약에 함유되어 있는 인공감미제 아스파탐은 체내에서 분해되어 페닐알라닌으로 대사되므로, 페닐알라닌의 섭취를 규제할 필요가 있는 유전성질환인 페닐케톤뇨증 환자에게틑 투여하면 안 된다.

 

다음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말아야 한다.

감뇨증 또는 azotemia의 신장애 환자, 치료되지 않는 애디슨 질환 환자, 근무력증 유전적 인자를 가진 환자, 격렬한 복통환자, 무뇨증 환자, 심한 심근 손상 환자, 과칼륨혈증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말아야 한다.

또 칼슘 또는 감염 결석과 관련된 요소를 분해하는 유기체 또는 그 외의 유기체에 의한 요로 감염 환자에게도 투여하지 말아야 한다.

 

부작용

이 약의 경우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신기능과 뇨 배출 능력을 가진 환자에게 추천 용량을 투여했을 경우 어떤 부작용도 없이 우수한 내약성을 나타내지만, 다른 알칼리화제와 같이 비정상적인 신장기능을 가진 환자에서 과칼륨혈증이나 알칼리혈증이 나타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주의하여 사용해야 한다.

칼륨중독은 나른함, 쇄약, 정신착란, 사지의 따끈거림 및 기타 혈청내 고농도의 칼륨 농도와 관련되는 증상을 유발하며, 신장 질환 환자는 이러한 합병증을 피하기 위해 혈청 전해질의 정기적인 검사를 수행해야 한다.

과칼륨 혈증은 P파의 손실, QRS복합체의 확장과 연달음, S-T분절의 변화, 높은 피크의 T파와 같은 심전도 이상을 나타낼 수 있다.

 

일반적 주의

저뇨증 환자는 의사의 지시가 없을 경우에는 주의하여 사용해야 하고, 염류 하제성 효과를 피하기 위해 식사 후 복용해야 한다.

고농도의 칼륨을 함유하는 다른 액제와 같이, 농축된 칼륨염제제의 경구섭취로 인한 위장관 손상의 간으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당히 물로 희석하여 복용해야 한다.

 

상호작용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신장에서 프로스타글란딘 E의 합성을 감소시키고 레닌-안지오텐신계를 손상시켜 칼륨 저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병용 투여중인 환자의 칼륨 수치를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과량투여시의 처치

칼륨에 대한 정상적인 분비 기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경구용 칼륨염을 투여할 경우 심한 과칼륨혈증을 유발하는 일은 드물지만 분비 기능이 손상되어 있는 환자의 경우는 과칼륨혈증이 생길 수 있다. 과칼륨혈증으로 판단될 경우에는 수 시간 내에 치사량에 도달할 수 있으므로 즉시 치료해야 한다.

칼륨을 함유하는 음식이나 약물을 제거해야 하고 10단위 인슐린/20그람 덱스트로즈를 함유하는 덱스트로즈용액(10~25%) 300~500ml/hr를 정맥투여한다.

교환수지, 혈액투석 또는 복강투석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