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피즈캡슐 효능, 효과, 성분, 주의사항, 부작용, 저장방법, 복용법

 

 

 

레피즈캡슐

오늘 포스팅할 의약품은 레피즈캡슐이다.

레피즈캡슐은 전문의약품이 아닌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약품으로 밝은 황색의 분말이 충진된 상부 하부 황색의 캡슐제이다.

레피즈캡슐의 모양은 장방형이고 사용기간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 저장방법은 밀폐용기에 담아 실온보관(1~30도)해야 한다.

 

 

 

레피즈캡슐 성분 / 함량 / 첨가제

레피즈캡슐 1캡슐(396mg) 중에는 니푸록사지드 200mg이 함유되어 있다.

첨가제로는 유당수화물, 상.하부황색의 경질캡슐제, 스테아르산마그네슘, 미결정셀룰로오스가 함유되어 있다.

 

 

 

레피즈캡슐 효능 / 효과

레피즈캡슐은 급성 세균성 설사에 효능과 효과가 있는 의약품이다.

 

 

 

레피즈캡슐 용법 / 용량

레피즈캡슐은 성인의 경우 니프록사지드로서 1회 200mg을 1일 4회 복용한다.

3일 이상 복용하지 않으며, 복용 기간 동안 수분을 공급하고 설사의 심각도, 환자의 나이와 상태에 따라 수분의 정도와 공급 방법을 조절하도록 한다.

 

 

 

레피즈캡슐 사용상의 주의사항

레피즈캡슐 복용 시 다음의 주의사항을 잘 확인해야 한다.

 

경고

심하고 지속적인 설사, 구토 혹은 먹는 것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정맥 수분 보충을 고려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 약 및 이 약의 유도체 또는 구성 성분에 과민반응이 있는 사람, 만 18세 미만의 소아 및 청소년, 임부 및 효과적인 피임법을 사용하지 않는 가임여성, 수유부의 경우에는 이 약을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 이 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된다.

 

이 약을 복용하는 동안 다음의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설사 중 생야채, 과일, 녹색채소, 매운 음식과 얼린 음식 및 음료를 피하고 가능한 익힌 음식(고기, 쌀)을 섭취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하기 전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 약은 황색5호(선셋옐로우 FCF, Sunset Yellow FCF)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이 성분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경우 이 약의 복용을 즉시 중단하고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피부발진, 두드러기, 혈관부종, 아나필락시스쇼크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이 약의 복용을 즉각 중지하고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치료 후 2일이 지난 후에도 설사가 지속된다면 치료를 재검토해야 하고 경구 혹은 정맥수분 보충을 고려해야 한다.

 

임부, 수유부, 가임여성에 대한 투여

이 약은 임부 사용에 대한 임상 경험이 제한적이며 생식 독성에 관련 비임상 연구 자료는 불충분하다. 이 약은 잠재적 변이원성을 가지므로 임신 중에는 권장되지 않으며, 효과적인 피임법을 사용하지 않는 가임여성에게도 사용되지 않아야 한다.

또 이 약 및 그 대사체가 사람의 모유로 분비되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약은 생체이용률이 낮으므로 모유로 이행되는 양은 적을 수 있으나, 모유수유아의 위장관내 세균총에 미치는 영향은 배제할 수 없다. 임상 사용 경험이 부족하므로 모유수유 중 이 약의 치료는 권장되지 않는다.

 

기타 이 약의 복용시 주의사항

설사로 인한 전해물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설탕이나 염분이 풍부한 음료로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성인의 경우 평균 물 2L정도)

이 약에 대한 과다복용 자료는 없다. 이 약을 과다복용하였을 경우, 환자의 증세를 잘 관찰하며 대증요법을 수행해야 한다.

침습의 임상증상을 수반하는 감염성 설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항생물질 투여를 고려해야 한다.

이 약물은 운전 또는 기계조작을 하는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저장상의 주의사항

이 약을 저장할 경우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하고, 직사광선을 피해 되도록 습기가 적은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의약품을 원래의 용기에서 꺼내어 다른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의약품 오용에 따른 사고 발생이나 의약품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원래의 용기에 넣고 꼭 닫아 보관해야 한다.